
▲이광수 '런닝맨' 통화(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에게 전화를 걸어 하차할 사유가 없는 것 같다며 "이럴 거면 그냥 녹화에 나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노가리 까는 날' 레이스가 펼쳐졌다. 첫 번째 미션을 마친 7명의 멤버들은 이동을 위해 버스에 탑승했고, 이광수의 빈자리를 체감했다.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뭐하고 있는지를 물어봤다.이광수는 "본가에 와 있습니다"라고 답했고, 유재석은 "월요일에 하는 거 같은데 이럴 거면 그냥 녹화 나와라"라고 농담을 건넸다.
하하는 "그럼 내일 뭐 하냐"라고 물었고, 이광수는 "내일 그냥 집에 자빠져 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출연하지 말고 먼발치에서 우리를 지켜봐"라고 했고, 다른 멤버들은 "드론을 배워와라"라고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