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문아'(사진제공=KBS2)
1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옥자연과 하재숙이 출연했다. 이날 "웹 창시자 팀 버너스가 실수라 인정하며 사과까지 한 것으로 인터넷 사용자들을 오랫동안 성가시게 한 이것은?"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옥자연은 "//"라고 했고 정형돈은 "WWW", 송은이는 "HTTP"라고 했고 결국 옥자연이 정답이었다.
제작진은 "팀 버너스 리는 30여년 전 웹을 처음 만들때는 스래시를 넣는게 좋은 생각이었다며 인터넷 이용자들이 겪을 번거로움을 내다보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다시 기회가 온다면 슬래시를 제거하게하고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