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22일 방송되는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수건 하나로 단 10분! 틀어진 골반을 바로 세워라’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한 해 동안 틀어진 골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약 200만 명으로, 진료 부담금만 총 1,652억에 달한다. 상체와 하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골반은 잘못된 습관과 자세로 인해 쉽게 틀어질 수 있다.
이때 목부터 허리, 무릎으로 통증이 유발되고 골반 주변에 근육, 인대, 힘줄 등이 약해지면서 엉덩이와 다리 길이에 불균형을 초래한다. 나아가 전신 순환에도 정체가 생기면서 노폐물과 독소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복부와 허벅지 등에 쌓이면서 복부비만, 하체비만에도 영향을 미친다.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맨 권재관이 출연한다. 평소 허리 통증을 달고 살았다는 그는 통증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몸신을 찾았다. 권재관은 이날 공개된 골반 교정법을 배운 후 효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