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순신 밥상' 판매 '계동 디미방', 위인들이 먹었던 밥상…진짜? 가짜?

▲'식스센스2' 이순신 밥상 판매 계동 디미방(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식스센스2' 이순신 밥상 판매 계동 디미방(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위인들의 밥상 특히 '이순신 밥상'을 판매하는 '계동 디미방'이 '식스센스2' 멤버들을 현혹시켰다.

2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게스트로 2PM 준호가 출연한 가운데, '특이점이 온 메뉴' 세 가지 중 가짜를 찾는 게임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인들의 밥상을 재현한 한 상 차림을 판매하는 한정식 식당을 방문했다. 멤버들은 식당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공간을 가득 채운 오래된 생활감에 진짜 식당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방안 돌솥밭을 만드는 기계를 보고 진짜라고 믿는 멤버들이 있기도 했고, 습기를 배출하는 환기구가 없다는 것에 의심하는 멤버도 있었다.

'계동 디미방' 사장이 등장했고, 그는 "최초의 조리서 '디미방'에서 가게 이름을 따왔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순신 밥상이 손님들한테 가장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사장을 만난 멤버들은 어디서 본 연기자 같다면서 의심의 정도를 높였다. 그는 "숙명여대 무용학과 85학번 수석이었다"라고 과거를 설명했고 "발목을 다친 후에 부모님의 가게를 도왔고, 2013년에 이 가게를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