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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포커스] 임영웅 데뷔 5주년 빛낸 '영웅시대', 히어로급 기부 실천

▲임영웅(비즈엔터DB)
▲임영웅(비즈엔터DB)

가수 임영웅의 데뷔 5주년을 맞이해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선행을 베풀고 있다.

임영웅은 2016년 8월 8일 '미워요'와 '소나기'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며 우리나라 가요계를 대표하는 '진(眞)'으로 성장했다. 지난 3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표한 임영웅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 그룹이 트로트 가수로는 무려 14년 만의 1위였다.

'영웅시대'는 가수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특히 그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임영웅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지난 6월 16일에는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베풀며 '넘버원 팬덤'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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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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