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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의 숨겨진 보석…과들루프ㆍ코스타리카(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카리브해의 숨겨진 보석, 과들루프와 코스타리카의 여름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자연의 축복이 가득한 과들루프와 코스타리카로 떠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과들루프의 아름다운 풍경 반면에는 과거의 아픔이 있다. 그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 메모리얼 악트. 인류의 아픈 노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건립된 기념관이다. 이곳에서 과거 노예 시대를 생생하게 증언하는 다양한 전시를 만난다.

바다 위 생명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맹그로브숲. 옥빛 산호바다와 맹그로브숲의 조화가 만들어낸 경이로운 풍경이 펼쳐지는 그랑퀼드삭마랭을 찾아간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생 프랑수아의 작은 비행장에서는 그랑드테르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경비행기를 탈 수 있다. 초경량 항공기 ULM (Ultra Light Motor)을 타고 섬의 땅끝 푸앵트데샤토를 감상한다.

그림 같은 과들루프를 떠나 행복의 나라 코스타리카로 향한다. ‘풍요로운 해변’이라는 뜻의 코스타리카는 자연의 풍요가 가득한 만큼 사람들의 마음도 풍요로워 서로에게 행복의 인사를 건넨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깊은 산속에 숨겨진 또 하나의 보석 디아만테 폭포. 쏟아지는 폭포 뒤에는 여행객을 위한 비밀 공간이 있다. 폭포를 커튼 삼아 진정한 휴식을 느낄 수 있다.

자연 보호를 위해 국토의 25% 이상이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코스타리카. 그 덕에 신비한 자연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그중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는 마누엘안토니오 국립 공원을 찾아 자연과 함께하는 순수한 삶을 느껴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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