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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프렌즈’ 위아이, 방 선택 건 ‘트위스터 게임’ 대격돌…몸개그 ‘폭주’

▲위아이(사진 = ‘위 아 프렌즈’ 시즌2 영상 캡처)
▲위아이(사진 = ‘위 아 프렌즈’ 시즌2 영상 캡처)
그룹 위아이(WEi)가 역대급 몸개그로 큰 웃음을 안겼다.

19일 KT 올레tv와 Seezn (시즌) 모바일을 통해 위아이의 리얼리티 예능 ‘위 아 프렌즈 시즌2: 수상한 바캉스’ (이하 ‘위 아 프렌즈’) 5화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바비큐 파티 이후 뒷정리를 건 새로운 게임 지옥이 펼쳐졌다. 이번 게임은 ‘손대지 않고 일바지 입기’. 멤버들은 앉거나 누운 채로 다채로운 몸개그를 선보였다. 바닥에 무릎을 댄 채 몸을 비틀거나 제자리에서 콩콩 뛰며 있는 힘껏 바지를 끌어 올리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먼저 게임을 끝낸 용하는 개인전임을 까맣게 잊은 채 요한에게 ‘일바지를 살살 달래야 한다’며 엉뚱한 노하우를 전수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석화는 발가락과 스트레칭 스킬을 통해 압도적인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누운 채로 하늘 자전거를 타던 준서와 갓 태어난 망아지를 연상케 하는 몸개그로 빅재미를 터뜨린 대현이 뒷정리에 당첨됐다. 이후 둘은 뒷정리 몰아주기를 위해 다시 한번 대결을 펼쳤다. 동한과 요한은 준서 편에, 석화와 용하는 대현 편에 서 각각 ‘김트리오’와 ‘환장의 유딩즈’를 결성, 색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준서와 대현의 코치진으로 분한 나머지 멤버들은 각각의 스킬을 전수하며 그들을 응원했고, 치열한 접전 끝에 대현이 승리하며 준서가 모든 뒷정리를 떠맡게 됐다. 이후 대현과 용하는 덩그러니 혼자 남은 준서에게 차례로 다가와 뒷정리를 돕는 츤데레의 면모로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준서는 “루아이, 내기하지 마요. 둘이 치울 수 있을 때 둘이 해요”란 짠한 멘트로 팬들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며 재미를 안겼다.

일바지로 환복을 마치고 돌아온 위아이에게 숙소 방 배정을 위한 게임 지옥이 새롭게 펼쳐졌다. 이번 게임은 ‘트위스터 게임’. 멤버들은 앞서 진행한 ‘일바지 입기 게임’의 뒤를 잇는 몸개그로 또 한 번 문경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돌림판을 돌리는 멤버의 느릿한 움직임부터 트위스터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의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움직임까지 끝없는 몸개그로 보는 사람마저 포복절도하게 했다. 요한∙석화∙용하가 속한 ‘유딩99즈’가 동한∙대현∙준서의 ‘맏막즈’를 2:1로 꺾으며 최종 승리를 거뒀다. 방 선택을 위한 승리자들의 2차 라운드가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내며 다음 화를 기대케 했다.

한편, 리얼리티 ‘위 아 프렌즈’ 시즌2는 매주 월, 목요일 KT 올레tv와 모바일 Seezn (시즌)에서 공개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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