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69세 오미연의 건강관리 비결을 알아본다.
19일 방송되는 MBN '알약방' 60회에서는 '중년의 생명을 위협하는 근감소증!'이라느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기력과 열정을 고루 갖춘 배우로 인정받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미연이 출연한다. 오미연 부부와 친정엄마, 손자까지 함께 모여 건강을 챙기는 다복한 일상이 대공개된다.
1987년 겪은 교통사고로 인해 대수술을 받은 오미연은 피나는 노력으로 재활에 성공했다. 70세를 바라보는 지금까지도 꾸준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어쩔 수 없이 점점 감소하는 근육과 더불어 아버지의 뇌졸중 가족력까지 염려되는 오미연 부부가 유전자 검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