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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나이 33세에 식객 허영만과 태릉 백반기행…태릉갈비ㆍ부대찌개ㆍ생선구이 쌈밥ㆍ5천원 닭갈비를 맛보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상화(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상화(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33세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가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서울 태릉 맛집 탐방에 나선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한국 빙상의 역사를 새로 쓴 빙속 여제 이상화와 태릉선수촌이 있는 서울 태릉으로 떠난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식객 허영만과 일일 식객 이상화는 에너지를 북돋워 줄 '기운찬 밥상'을 찾아 나선다. 두 사람은 먼저 태릉선수촌만큼이나 '태릉'하면 떠오르는 '태릉 갈비'를 맛보러 간다. 과거에 배밭이 태릉 일대를 가득 메웠는데, 배꽃이 흐드러지게 필 때면 그 아래서 갈비를 구워 먹으며 소풍을 즐긴 데서 태릉 갈비의 명성이 시작됐다.

이상화는 "태릉은 역시 고기!"라며 오랜 전통의 태릉 갈비의 맛을 극찬한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성비는 기본, 맛까지 보장하는 닭갈비 맛집도 방문한다. '5천 원'에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이곳은 닭갈비를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노계, 육계, 내장으로 골라 주문하는 것이 특징이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푸짐한 양에 이상화는 "와~ 진짜 가성비가 (대단하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식객과 이상화가 사랑에 빠진, 골라 먹는 재미의 닭갈비도 이날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상화의 '국보급 허벅지'에 대한 사연도 공개된다. 식객 허영만이 "난 허벅지 굵은 사람이 제일 멋지더라! (허벅지) 얇았던 적이 없었을 거 아니에요?"라고 묻자, 이상화 선수가 "선생님! 저 고등학교 때 멸치였다니까요"라고 부인하며 귀엽게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편(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사람 허리 맞먹는 '21인치 허벅지'에 숨겨진 비밀이 공개된다. 이 밖에도 은퇴 후 버킷리스트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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