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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사브르 올림픽 금메달 김정환ㆍ구본길ㆍ김준호ㆍ오상욱, '집사부' 출격→펜싱 대결…원우영 해설 심판

▲펜싱 금메달 사부(사진제공=SBS)
▲펜싱 금메달 사부(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에 펜싱 사브르 남자 국가대표팀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사부로 출연해 펜싱 기술을 전수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펜싱 어벤져스' 4인방이 출연했다. 이들은 등장부터 예상할 수 없는 퍼포먼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화려한 등장에 양세형은 "영화 찍는 줄 알았다"라며 감탄했고, 멤버들은 사부들과 함께 도쿄 올림픽 영상을 함께 보며 금메달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사부와 멤버들은 펜싱 대결에 나섰다. 공정한 판정을 위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최초 펜싱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원우영 해설위원이 심판으로 초빙됐다. 그는 펜싱계의 전설답게 날카로운 시선으로 공정하게 판정했다.

본격적인 펜싱 대결이 펼쳐졌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들의 대결은 실제 올림픽 사브르 개인전을 방불케 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고. 특히 김정환 선수는 예능인지 실제 경기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모습을 선보여 현장을 감동시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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