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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여신' 김하영, '도시어부' 아닌 '건강면세점' 출연…나이 43세에 고지혈증ㆍ갱년기 상담

▲배우 김하영(오른쪽)과 김하영 어머니(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하영(오른쪽)과 김하영 어머니(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나이 43세 '서프라이즈' 배우 김하영이 '도시어부' 낚시 여신의 칭호를 내려놓고 '건강면세점'에 어머니와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김하영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간식밖에 모르는 집순이의 면모를 공개했고, '근육량 제로' 운동과 담 쌓은 그에게 잔소리를 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집중하게 했다.

또 모녀는 함께 필라테스를 배우러 갔고, 유연한 어머니와 뻣뻣한 김하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고, 깊게 자지 못하는 김하영의 생활 습관들이 공개됐다.

'건강면세점' 의사들은 김하영의 안 좋은 식습관을 지적하면서 고지혈증과 대사증후군에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갱년기를 대비하기 위해 "근육은 필수"라며 운동을 권유했다.

또 유전자 검사 결과 알츠하이머 위험군이라고 말해 모녀를 놀라게 했다. 의사들은 "김하영 씨가 깊은 잠을 못 잔다. 수면 습관이 좋지 않다"라며 "뇌 건강을 지키려면 잘 자야한다"라고 조언했다.

김하영 모녀는 외할머니가 자궁내막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두 사람에게도 암 가족력의 가능성이 있는지 질문했다.

한편, 김하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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