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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김준서, 마들렌 베이킹 성공 "내 손으로 만들었다니 신기해"

▲위아이 김준서(사진 = 위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위아이 김준서(사진 = 위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위아이(WEi)의 김준서가 훈훈하고 스윗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위아이 김준서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준서랑 마들렌 만들렌?' 영상을 공개하며 베이킹에 도전했다. 이날 김준서는 "혼자 카메라 앞에 있는 게 오랜만이다. 보시다시피 베이킹하러 왔다"고 첫 인사를 전했다.

김준서는 "제가 게임에서 마들렌맛 쿠키를 좋아해서 언젠가 만들어보고 싶었다. 만들기 쉽다고 해서 마음 편하게 왔다. 잘 만들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레몬 마들렌, 초코 마들렌 만들기에 나섰다.

이어 김준서는 앞치마를 두른 후 재료 준비부터 반죽 만들기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김준서는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재료도 많이 필요하고 번거롭다고 생각했는데 취미로 하면 재밌을 것 같다"며 베이킹 과정을 즐겼다.

김준서는 "마들렌을 먹고 레몬 향이 난다고 생각을 못 했었는데 재료에 레몬이 들어가는 걸 보고 '이게 레몬향이구나' 했었다. 진짜 TMI죠?"라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어 김준서는 숙성시킨 반죽을 직접 틀에 짜고 오븐에 구웠다.

코팅부터 포장까지 능숙하게 마들렌을 완성한 김준서는 "내가 평소에 먹던 그 마들렌을 내 손으로 만들었다니 신기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김준서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 나눠드리겠다. 루아이(팬덤명)분들에게도 줄 수 있으면 좋겠는데 가면 상하니까"라고 아쉬워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준서는 "준서의 '마들렌 만들렌?'이 끝났다. 생각보다 만들기 쉬워서 잘 마무리된 것 같다. 루아이분들도 도전해보시면 좋겠다. 베이킹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차근차근 하다 보면 괜찮을 것"이라고 독려하며 베이킹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준서가 속한 위아이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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