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안정환, 허재, 현주엽, 김병현의 어린 나이로 돌아간 듯한 황도살이가 시청자들의 웃게 했다.
최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허재, 현주엽, 김병현의 황도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허당 매력을 폭발시켰다. 김병현은 무려 20인분에 가까운 소면을 꺼내놓고, 국수를 헹구라는 주문에 찬물을 살짝 끼얹고 마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황도의 아름다움은 물론 넘치는 식재료를 만나볼 수 있었다. 안정환과 허재, 현주엽, 김병현은 직접 물속에 뛰어들어 해루질에 도전, 자연산 전복과 해삼을 가득 채취하며 역대급 먹방을 완성했다. 신선함이 가득한 해삼 전복 물회부터 전복 버터구이까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의 활약은 물론, '큰 혹' 허재와 '작은 혹' 김병현의 좌충우돌 못 말리는 조합, 그리고 물 만난 '매직 히포' 현주엽의 활약까지, 상상 초월 조합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