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던스(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이영현, 소울소스 Meets 김율희, 라비던스 존노 김바울 고영열 황건하, 안치환 등이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는 음악을 '열린음악회'에서 선보였다.
29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는 테너 존노가 'Ideale'로 막을 연다. 이어 빅마마 이영현이 무대에 올라 '체념'과 '내게 올래'를 열창한다.
소울소스 meets 김율희도 이날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빵덕'과 '동해바다'로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첼로 송영훈, 더블베이스 성민제가 'Night Club 1960 from "Histoire du Tango"', 'Livertango'를 연주하며 탱고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알린다.
라비던스도 명품 하모니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네 사람은 'I Can Prove'와 'Never Gonna Give You Up'을 부른다.
마지막으로 가수 안치환이 '오늘이 좋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바람의 영혼'으로 이날 '열린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날 방송된 '열린음악회'는 지난달 27일 녹화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안전을 위해 공개 방청 없이 녹화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