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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 멤버 선발 2차 오디션…이장군ㆍ박정우ㆍ강칠구ㆍ송동환ㆍ윤석민 합격 or 탈락

▲'뭉쳐야 찬다 시즌2' 출연진 결정 오디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찬다 시즌2' 출연진 결정 오디션(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장군, 박정우, 강칠구, 송동환, 윤석민, 손종석, 허민호, 김준현, 김태술, 김민수, 이대형 중 탈락자 3명을 가릴 '뭉쳐야 찬다 시즌2' 2차 멤버 오디션이 시작됐다.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11명의 1차 합격자들이 안정환 대 이동국 팀으로 나뉘어 평가전을 치렀다.

1차 오디션을 통해 이장군, 박정우, 강칠구, 송동환, 윤석민, 손종석, 허민호, 김준현, 김태술, 김민수, 이대형 등 11명이 1차 합격한 가운데, 3명의 탈락자를 추리기 위한 평가전이 시작됐다. 안정환과 이동국은 개인 역량, 팀플레이 등을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평가전에는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가 직접 선수로 참여했다. 필드 위에서 같이 뛰며 지원자들의 움직임을 체크했다.

안정환과 이동국의 상반된 온도차 역시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 안정환은 "이기는 게 목표가 아니다"라며 날카로운 평가의 눈빛을 한 '냉정환'으로 변신했고, '열정국' 이동국은 "우리는 가위, 바위, 보도 이기겠다"라며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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