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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석ㆍ허민호ㆍ김준현ㆍ김태술ㆍ김민수ㆍ이대형 중 '뭉찬2' 출연진 합류할 선수는? 실전 축구 평가전

▲'뭉쳐야 찬다 시즌2' 손종석(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찬다 시즌2' 손종석(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손종석ㆍ허민호ㆍ김준현ㆍ김태술ㆍ김민수ㆍ이대형 등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탈락자를 가르는 2차 멤버 선발 오디션 '실전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카바디 이장군, 씨름 박정우, 스키점프 강칠구, 아이스하키 송동환, 야구 윤석민, 스피드 클라이밍 손종석, 트라이애슬론 허민호, 스켈레톤 김준현, 농구 김태술, 유도 김민수, 야구 이대형까지 총 11명이 합격자 중 세 명의 탈락자를 가리는 평가전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선 최종 관문으로 가는 2차 오디션이 열렸다. 이날 다시 모인 지원자들은 서로를 보며 "밀릴 거 없다"며 자신했고, 불꽃 튀는 견제를 보여줬다.

특히 실전 대결에 앞서 축구의 기본인 스피드 테스트가 실시, 죽을 힘을 다해 내달리는 지원자들의 승부욕과 에너지가 뜨겁게 충돌했다. 특히 '어쩌다FC' 대표 모태범과 영상 300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주인공 이장군의 스페셜 매치가 성사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11명의 1차 합격자들이 안정환 감독 팀 대 이동국 코치 팀으로 나뉘어 축구 평가전을 치렀다. 개인 역량, 새로운 사람들과의 팀플레이 등 직접 평가를 위해 안정환과 이동국도 선수로 참여했다.

오랜만에 중계석에서 입을 맞추게 된 김성주와 정형돈은 눈에 띄는 지원자의 실력에 눈을 떼지 못했고, 김성주는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사람은 더 뛰어야 한다"라고 다급하게 외치며 사기를 북돋웠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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