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왼쪽), 럭키강이(사진제공=KBS)

박애리ㆍ팝핀현준ㆍ헤이지니ㆍ럭키강이 등 사랑 받는 시청자들의 나이는 달라도 '우리말 겨루기'에 진심인 짝꿍들이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30일 방송되는 KBS1 '우리말 겨루기'는 '2021 KBS 시청자 주간 기획'으로 특별한 도전자들과 함께한다.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는 '살림남' 출연 3년 차 부부답게 환상의 호흡을 부여준다. 이들은 자타공인 KBS 아들과 딸이라고 불린다며 KBS에 무한한 애정을 내비친다.

▲박애리, 팝핀현준(사진제공=KBS)

두 사람은 국악인, 공연 예술가 부부답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또 박애리는 '우리말 겨루기' 우승 경험자로서 출중한 우리말 실력을 보여준다.

'TV유치원'의 헤이지니와 럭키강이도 '우리말 겨루기'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들은 '현실 남매'의 면모를 보여주며 서로를 의지하면서 신중하게 문제를 푼다.

헤이지니는 아이들의 이목을 끄는 목소리의 비밀을 전하며 어린이 대통령이라 불릴만한 깜찍한 진행 실력을 보여주고, 럭키강이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생긴 웃지 못할 직업병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