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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코스 바 '10월 19일', 예술의전당 악기 거리에 계절 담은 디저트 맛집…진짜? 가짜?

▲계절 담은 디저트 코스 바 10월 19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계절 담은 디저트 코스 바 10월 19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예술의전당 근처 악기 거리에 있는 디저트 코스 바 '10월 19일'이 '식스센스' 멤버들을 현혹시켰다.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배우 이상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눈으로 맛보는 비주얼 음식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상이와 '식스센스' 멤버들은 세 곳의 비주얼 요리를 파는 식당 가운데 한 군데의 가짜를 찾아나섰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맞은편 악기거리에 위치한 디저트 바 '10월 19일'이었다. 계절을 담은 디저트 코스를 파는 이곳은 100% 예약제로 운영 중이었다. 멤버들은 "예약제 코스로 운영해서 가게 운영이 가능할까"라고 의심했다.

이어 부부 사장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이곳은 디저트를 코스로 즐기는 곳"이라며 "채소, 과일, 허브와 꽃을 사용해 계절마다 다른 디저트를 제공한다.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다"라고 특징을 말했다.

멤버들은 만난 두 사람은 10년 넘게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다고 밝히며, "코스 마지막 후식으로 나오는 디저트가 맛있을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더라"라며 디저트 코스 요리 가게를 차린 이유를 밝혔다.

여자 사장은 "메뉴 구성할 때 맛도 중요하지만 비주얼이 중요하다. 비주얼에 신경 쓰고 있다"라고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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