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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의 보물 탄자니아ㆍ짐바브웨(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동아프리카의 보물 탄자니아와 짐바브웨를 소개한다.

18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멋이 살아있는 탄자니아와 짐바브웨로 떠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탄자니아의 아루샤는 아프리카의 중간 지점이자 세렝게티 국립 공원으로 가기 위한 여행 거점이다. 야생 동물의 천국 세렝게티 국립 공원에서 열기구를 타고 드넓은 대지의 하늘을 날아본다.

아프리카의 푸른 별, 탄자나이트. 오직 탄자니아에서만 나는 이 보석은 다이아몬드보다 희소가치가 높다고 한다. 12월의 탄생석 탄자나이트를 만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탄자니아의 자치령 잔지바르. 여러 나라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문화가 꽃핀 이곳은 풍요로움 이면에 노예무역의 아픔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시, 스톤타운에서 과거 노예무역의 흔적과 영국 록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생가에서 그의 숨결을 느껴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짐바브웨. 그중 세계 3대 폭포로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의 자랑이다. 천둥 같은 소리와 무지갯빛 물보라가 어우러진 빅토리아 폭포를 눈앞에서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사진제공=KBS 1TV)
짐바브웨 북서쪽에 위치한 마나풀스 국립 공원. 이 울창한 숲과 드넓은 초원은 야생 동물들의 안식처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 공원에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한다.

위대한 강이라는 뜻의 잠베지강. 잠비아에서 발원해 인도양으로 흘러가는 아프리카 남부 최대의 강이다. 이곳에서 선셋 크루즈를 타고 석양을 바라보며 진정한 여유를 느껴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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