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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김연경, 캠핑장 계곡서 양효진ㆍ김수지ㆍ김희진과 나이 잊은 물놀이

▲김연경 나이 잊은 물놀이(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연경 나이 잊은 물놀이(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과 양효진, 김수지, 김희진이 계곡물 입수 벌칙을 걸고 나이 어린 소녀들로 변신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물놀이를 즐기는 배구 국대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네 사람은 김수지-김희진, 김연경-양효진 두 팀으로 나뉘어 물놀이를 했고, 김수지와 김희진이 '계곡물 1분 입수' 벌칙에 당첨됐다. 그러자 김연경은 함박웃음으로 행복을 숨기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벌칙을 앞두고 김수지와 김희진은 다리만 살짝 담그는 편법을 실행했다. 동작에 비해 감탄사가 과하자 김연경은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김연경은 두 사람이 계곡물 깊숙하게 몸을 담그자 서비스 물장구까지 선물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였다.

벌칙이 끝난 후 김연경과 양효진은 "극기훈련 같다"라며 입수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김희진은 입수를 종영했다. 김연경은 자신만만하게 벌칙 입수에 도전했지만, 몸에 물이 닿기도 전에 벌떡 일어서는 엄살을 보여줬다. 복수의 기회를 노리던 김수지와 김희진은 김연경을 향해 물장구 맹공격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나온 김연경은 깜찍한 포즈와 함께 “피부 미용에 좋다"라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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