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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ㆍ옐로나이프ㆍ나하니 국립 공원, 자연의 축복 캐나다(걸어서 세계속으로)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나이아가라 폭포, 옐로나이프, 나하니 국립 공원 등 자연의 축복이 가득한 나라 캐나다로 간다.

25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신이 내린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캐나다로 떠난다.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 그곳에 높이 솟은 CN 타워는 토론토의 상징이다. 타워 높이 올라 도시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여행을 시작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사진제공=KBS 1TV)
남미의 이구아수 폭포,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불리는 나이아가라 폭포. 거센 물줄기를 쏟아내는 폭포 바로 옆의 아찔한 집라인 체험과 배를 타고 폭포 가까이서 그 웅장함을 느껴본다.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 옐로나이프. 사방 1,000km 이내에 산이 없어 시야를 방해받지 않고 밤하늘에 수놓는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오로라 헌터들이 많이 찾는 옐로나이프에는 원뿔 형태의 텐트 ‘티피’와 호수가 어우러진 오로라 빌리지가 있다. 밤하늘에 커튼을 치듯 일렁이는 오로라 빛의 향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 오로라의 감동을 만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사진제공=KBS 1TV)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에 위치한 나하니 국립 공원. 북아메리카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순수한 자연 지역이다.

깊은 협곡과 장대한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나하니 국립 공원. 그중 버지니아 폭포는 높이 96m로 캐나다 북부에서 가장 큰 폭포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하니 국립 공원의 자연을 만끽해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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