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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레벨 10 초고속 달성…‘롤’에 진심인 모습 “감동+웃음 다 잡았다”

▲하하(사진 = 유튜브 하하 PD )
▲하하(사진 = 유튜브 하하 PD )
방송인 하하가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감동과 함께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하하 PD’를 통해 '롤' 연습 풀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영상에는 정준하와 함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LOL, 이하 ‘롤’)’ 게임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하하와 정준하는 각각 유튜버 개리형과 아나운서 윤수빈의 디테일한 코치 아래 전과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게임 실력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게임 연습이 한창인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의 전화가 걸려왔다. 하하가 유재석에게 “형, 저희 초등학생한테 욕 엄청 먹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너희는 게임에 재능이 없어”라는 말로 둘을 자극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계속된 게임에 지친 듯 “레벨 30을 달성하려면 도대체 몇 판을 해야 하는 거냐”며 낙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놀라운 집중력으로 정준하와 게임을 이어가며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에 개리형은 “실버 달성하겠는데?”라며 놀라워했고, 윤수빈 또한 “골드도 가능하겠는데요”라고 맞받아치며 하하의 일취월장한 실력을 칭찬했다.

다음에는 레벨 30을 먼저 달성하기 위해 몰래 ‘롤’ 연습에 한창인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개리형은 “아, 이럼 안 되는데”라며 고민했고, 하하는 “열심히 하는데 막으면 안 되지”라고 응수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계속해서 하하는 엄청난 연습량을 엿볼 수 있는 게임 실력을 보여주며 “가정을 버리고 하고 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레벨업에 성공한 하하는 개리형과 함께 ‘하동훈’을 외치며 자축했고, 정준하에게 전화를 걸어 레벨 10 달성을 자랑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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