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김다현(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파이어족의 뜻을 실현한 나이 41세 김다현 씨가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40세에 은퇴해 로망을 실현 중인 파이어족 김다현 씨가 출연했다.
1년 전까지 카카오를 다니던 그는 퇴사하고, 월요병 없는 파이어족(경제적 독립, 조기 은퇴)의 삶을 선택했다. 김 씨의 여유로운 일상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꿈꿔왔던 이상적인 하루"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 김 씨는 연봉 1,800만 원 계약직 직원으로 시작해 5억 원의 은퇴 자금을 마련한 비법과 파이어족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다. 김 씨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은퇴 계획을 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