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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나이 21세 광주여대 대학 양궁선수…마마무 솔라와 영상통화에 눈물 '성덕'

▲양궁선수 안산(광주여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양궁선수 안산(광주여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2001년생 올해 나이 21세의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궁선수 안산이 '광주여대 대학생' 안산의 일상과 마마무 덕후의 면모를 공개한다.

안산은 30일 첫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안산은 광주여대 양궁팀과 기숙사에서의 워맨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안산은 노필터 민낯 일상, 어머니와의 '티키타카 모녀 케미' 등 다양한 매력들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안산의 '최애' 마마무와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진천 선수촌 입촌 전 광주여대 양궁팀과 함께 행복한 야식 파티를 하다가 마마무 솔라로부터 영상 통화가 걸려와 깜짝 놀랐다.

▲마마무 솔라와 영상통화를 하는 양궁선수 안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마마무 솔라와 영상통화를 하는 양궁선수 안산(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안산은 "지인을 통해 솔라 연락처를 알게 됐다"라며 "올림픽 끝나고 문자만 주고 받다가 통화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안산은 솔라의 모습을 보고 "진짜 움직인다"라고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솔라는 "뵙고 싶었는데 너무 바쁘시더라"라고 아쉬워했다. 안산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전화를 직접 걸어준 솔라에게 감동해 눈물을 보였다.

한편, '워맨스가 필요해'는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SBS 방영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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