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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나이 2세 차이 가수 배다해와 결혼 앞두고 전현무 집 방문…상견례 스포 해명

▲오는 11월 배다해와 결혼을 앞둔 이장원(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는 11월 배다해와 결혼을 앞둔 이장원(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배다해와 결혼을 앞둔 '페퍼톤스' 이장원이 전현무의 집을 찾는다.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예비 신랑 페퍼톤스 이장원과 배우 김지석이 전현무가 준비한 '무무상회'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기부금 모으기에 열을 올리는 전현무와 '뇌섹남' 김지석, 이장원의 가격 흥정 대결이 흥미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지석과 페퍼톤스 이장원은 "좋은 일 하신다고 들었습니다"라며 전현무의 집을 찾아 적극적인 기부 동참에 나섰다. 세 사람의 관심사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이장원이었다.

▲'나혼자산다' 김지석 편에 출연했던 이장원(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김지석 편에 출연했던 이장원(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장원은 지난 6월 '나 혼자 산다' 김지석 편에 출연해 "궁금한 게 있다. 요즘 상견례 같은 건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해당 장면이 결혼 발표 후 '상견례 스포일러' 영상으로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장원은 "나도 모르게 관심이 있었나 봐", "느낌이 와요"라며 예비 신부 배다해와의 첫 만남부터 화제의 상견례 스포일러와 결혼 발표 후 소감까지 어디서도 들려준 적 없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장원(왼쪽부터), 김지석, 전현무(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장원(왼쪽부터), 김지석, 전현무(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지석은 달달한 한계를 초과한 이장원의 멘트 폭격에 지친 것인지 나 홀로 피골이 상접한 채 야관문주를 국자채 원샷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근황 토크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쇼핑에 나선 김지석과 이장원은 틈새 지식을 뽐내는 '뇌섹남' 모멘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무무상회'의 주인 전현무가 "가격은 토론을 통해서 결정할 거야"라며 '문제적 미션'을 들고 나온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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