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홍성흔 아내 김정임 집 부산 영도 방문…장모에 애교 폭발

▲'살림남2' 홍성흔(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홍성흔(사진제공=KBS 2TV)
홍성흔이 아내 김정임의 집 부산 영도를 찾아간다.

2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홍성흔의 처가 방문기가 펼쳐진다.

이날 홍성흔은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처가인 부산 영도로 향했다. 그동안 홍성흔은 야구 활동과 은퇴 후 미국행으로 인해 연애기간을 포함, 무려 19년 동안이나 추석에 처가를 가지 못했다. 오랜만의 방문에 들뜬 홍성흔은 장인과 장모를 보자마자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현, 막내아들 못지 않은 애교를 선보였다.

한편, 장모는 홍성흔을 사윗감으로 탐탁치 않아 했던 과거를 고백해 반전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홍성흔은 몰랐던 사실이라며 현실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불러왔다. 장모가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야구실력까지 겸비했던 홍성흔을 반대했던 사연이 밝혀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