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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에 박진철 프로 속성 과외…거문도 긴꼬리 뱅에돔 낚시 도전(도시어부3)

▲'도시어부3'(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3'(사진제공=채널A)
박진철 프로와 지상렬, 김새론이 거문도 긴꼬리 뱅에돔을 잡기 위한 치열한 공방을 벌인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21회에서는 박진철 프로와 지상렬, 김새론이 게스트로 출격, 거문도에서 긴꼬리 벵에돔 낚시를 펼친다.

이날 낚시에서는 긴꼬리 벵에돔 3짜 이상 중 빅원과 참돔, 감성돔, 돌돔, 벵에돔 등 4대 돔을 모두 잡는 자에게 황금배지가 각각 주어진다. 이뿐만 아니라 4대 돔의 총무게 대결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도 불꽃 튀는 공방을 선보인다.

박진철 프로는 “새론이가 한 마리 잡을 때까지 낚시 안 하겠습니다”라며 찌낚시가 처음인 김새론을 위해 일일 낚시 사수로 나섰다. 속성 과외를 받은 김새론은 안정적인 릴링을 보여주며 첫수에 성공, 명불허전 낚시 여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도시어부들은 어린 덕화가 보인다며 김새론의 낚시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이경규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입질이 없자 손수 떡밥을 제조해서 던지기 시작했고, 이내 히트가 찾아오자 “이게 먹혔어....”라며 환호했다.

반면 야간까지 이어진 낚시는 아비규환 그 자체였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서로의 낚싯줄이 엉키며 전쟁터를 방불케 하던 중 지상렬은 누군가 본인의 낚싯줄을 끊었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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