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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ㆍ이상윤, 길거리 퍽치기…기억 돌아올까?(원더우먼)

기사입력 : 2021-10-09 22:00 l 수정 : 2021-10-09 22:05

▲'원더우먼'(사진제공=SBS)
▲'원더우먼'(사진제공=SBS)
‘원더우먼’ 이하늬와 이상윤이 한밤중 길 한복판에서 목숨 위협을 당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원 더 우먼'에서는 이하늬와 이상윤이 한밤중에 아찔한 위기에 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연주를 노리는 헬멧을 쓴 이봉식이 두 사람에게 길거리에서 퍽치기 피습을 벌인다.

▲'원더우먼'(사진제공=SBS)
▲'원더우먼'(사진제공=SBS)
한승욱이 서평지청으로 향하던 중 당한 차 사고의 부상이 아직 가시지 않은 듯 팔을 감싸고 있는 가운데, 조연주와 한승욱은 미간을 찌푸리며 분노가 깃든 표정을 드리운다.

이내 조연주가 기억의 조각이 떠오를 때마다 발현되는 극심한 두통으로 머리를 부여잡고 바닥에 쓰러진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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