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엄마 양혜자(왼쪽), 팝핀현준(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에 소리꾼 박애리와 결혼한 팝핀현준과 그의 엄마가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팝핀현준과 그의 어머니 양혜자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혜자 씨의 관절 건강 상태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단했다. 양 씨는 허리가 아파도 높은 굽은 포기 하지 못했고, 쉬지 않고 집안 일까지 계속 했다. 또 턱 관절, 허리, 무릎, 어깨, 손목 등 관절이란 관절은 다 아프다고 했다.

어머니 양 씨의 건강 진단에 앞서 팝핀현준의 건강 상태를 진단했다. 전문의들은 팝핀현준의 목 디스크 건강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하루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고, 고기 위주의 식습관은 디스크에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척추 나사못 고정술을 받은 팝핀현준의 엄마의 건강을 살펴봤다. 그는 집안일을 손에서 놓지 못했고, 계속해서 관절에 무리가 가는 집안일 때문에 허리 재수술 가능성이 제기됐다.

'건강면세점' 전문의들은 집안일을 조금 내려놓고, 허리에 무리가 가는 구두를 신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