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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채경 천문학자, '선을 넘는 녀석들' 우주 특집 출연…누리호ㆍ나로우주센터 소개

▲심채경 천문학자(사진제공=MBC)
▲심채경 천문학자(사진제공=MBC)

심채경 천문학자가 나로우주센터를 찾은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은 우주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우리나라 최초 로켓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상상을 현실로 만든 우주 탐사 역사를 배운다.

이날 방송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천문학자 심채경이 '천문 마스터'로 등장해, 흥미로운 우주 이야기를 들려준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오는 21일 발사를 앞둔 누리호를 예능 최초로 공개한다. 누리호는 2013년 해외 기술의 도움을 받아 발사 성공을 한 나로호와 다르게, 100%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다.

우리나라의 엄청난 우주 과학 기술 발전에 '선을 넘는 녀석들'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며, 전현무는 미래 펼쳐질 우주 여행을 꿈꾸며 야심찬 포부를 밝힌다. 전현무는 "2050년 전현무, 화성에서 열린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 이렇게 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하며 롱런의 꿈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김종민, 유병재에게도 ‘달로 떠나는 신혼여행’, ‘화성 팬사인회’를 제안하는 우주 플랜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류의 오랜 꿈이었던 우주를 향한 발걸음, 그 이면의 미국과 소련의 불붙은 우주 전쟁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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