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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석 쇼호스트, 허재 현주엽 한기범과 김천 부항댐 짚와이어(짚라인) 체험

▲김천 부항댐 왕복 짚와이어(사진제공=KBS)
▲김천 부항댐 왕복 짚와이어(사진제공=KBS)

쇼호스트 이찬석과 현주엽, 허재, 한기범이 김천 스카이워크에 이어 부항댐 짚와이어 체험에 나선다.

10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 '주엽TV' 멤버들과 쇼호스트 이찬석의 고공 레포츠 체험이 이어진다.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김천의 타워를 방문한 '주엽TV' 멤버들은 지상 93m 위에서 유리 바닥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를 체험했다. 이어 부항댐으로 향한 이들은 댐 양쪽에 설치된 타워 사이를 가로지르는 편도 약 900m에 달하는 국내 두 번째 길이의 짚와이어를 체험하게 됐다.

쇼호스트 이찬석은 지역 홍보를 위해서 행복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건너는 극한 스마일 미션까지 추가했다. 앞서 타워 위에 올라온 것만으로도 무서워하던 허재는 처음에는 "나한테 왜 이래", "기저귀 차야 돼"라면서 온몸으로 거부하다가 결심을 굳힌 듯 담담한 표정으로 가장 먼저 도전에 나섰다.

체중으로 인해 스카이워크 체험을 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현주엽의 짚와이어 도전도 펼쳐졌다. 현주엽의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방송용 표정", "다음 사람 못 타겠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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