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품에 안기는 양지은(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슈돌' 제주도 출신 가수 양지은이 치과의사 남편 조창욱, 딸 의연과 함께 새 집(아파트)에서 아들 의진의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퍼맘' 양지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양지은은 아들 의진이의 생일을 맞아 미역국을 끓이며 하루를 시작한다. 제주에서 갓 올라온 성게알이 들어간 성게미역국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한번, 많은 양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미역국을 끓이는 도중 집안에서 작은 소동이 생긴다. 바로 의좋은 남매 의진, 의연이 사이에 찐남매 다운 현실 갈등이 있었던 것. 이를 목격한 양지은은 잠시 당황했지만, 곧 슈퍼맘 다운 해결 방법으로 아이들 사이의 갈등을 해결한다.
오랜만에 휴가를 떠난 남편은 선물을 보내 의진이의 생일을 축하해 줬다. 하지만 남편이 준비한 의진이 선물은 양지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양지은 딸 의연(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또 양지은은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 맷돌의 존재를 믿는 의진이를 위해 ‘맷돌 요정’으로 변신한다. 휴가를 떠난 아빠도 비밀리에 돌아와 완벽한 이벤트를 위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