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영 박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나이 54세 '심(心)사부' 오은영 박사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상담비가 필요 없는 '코로나 블루' 극복법을 제안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는 '위기탈출 넘버3' 특집 1탄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사부로는 대한민국 대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출연한다.
멤버들은 오은영 사부의 부름에 응해 도착한 곳은 바로 응급의료센터였다. 특별한 장소에서 멤버들과 만난 오은영 사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신 건강 적신호를 조명하며 '마음 응급 수술'을 선언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오은영은 '나 자신과 잘 지내기'의 중요성을 말하며 그만의 정신 건강 유지를 위한 특급 솔루션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 오은영은 과거 의대생 시절 '천하의 오은영' 별명을 얻게 된 사연부터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었던 의대생 시절 비하인드스토리까지 전부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