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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1박 2일' 보물찾기 촬영지 경북 청송 백일홍 꽃밭서 열정 폭발

▲경북 청송 4만평 백일홍 꽃밭(사진제공=KBS)
▲경북 청송 4만평 백일홍 꽃밭(사진제공=KBS)

'1박 2일' 촬영지 경북 청송 백일홍 꽃밭에서 김선호의 열정이 폭발했다.

10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소풍 가는 날'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섯 남자는 어마어마한 4만 평 백일홍 꽃밭에서 보물찾기를 시작했다.

이날 광활한 꽃밭에 도착한 멤버들은 향기로운 꽃내음에 취해 설렘을 드러냈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꽃길을 걷던 이들은 어린 시절 소풍의 추억을 되살려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단체 사진을 찍었다. 특히 멤버들은 연정훈을 '담임선생님'이라고 부르며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이어 본격적으로 보물찾기 미션에 나선 김선호는 형형색색의 꽃과 어우러지며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하지만 여유롭게 길을 거닐던 김선호는 물건을 찾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호글아이'의 면모를 소환, 정신없이 꽃밭을 뛰어다녔다.

어딘가 엉성한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라비는 "선호 형 예능만 했으면 진짜 웃겼을 거야"라며 감탄했다. 김종민은 허당기 넘치는 김선호와 똑 닮은 모습을 보이며 '거울 형제'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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