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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꽈배기 분식집ㆍ파주 금촌동 육개장집, '노포의 영업비밀' 공개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가 마포 47년된 분식집의 만두부터 꽈배기, 팥 도너츠, 야채 고로케, 사라다 빵 등의 추억의 맛과 파주 금촌동 육개장의 놀라운 맛에 반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서 노포조사단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가 서울 마포과 파주 노포를 파헤친다.

두 사람이 먼저 향한 곳은 맛의 1번지, 서울 마포에 위치한 소박한 분식집 비주얼의 노포이다. 주인장은 19살 때부터 47년간 '꽈배기'의 맛을 이어왔다고 한다. 꽈배기뿐 아니라 팥 도너츠, 야채 고로케, 사라다 빵 등 추억의 맛을 맛본 박나래는 실제로 닭살이 돋을 정도로 감탄, 박찬일 셰프 역시 "탄수화물로 태어나 인간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극찬을 쏟아낸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일명 '겉바속촉'의 진수인 꽈배기 맛의 비결인 반죽물의 핵심 비밀과 47년 장인의 손기술까지 만나볼 수 있다.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노포의 영업비밀'(사진제공=tvN)
이들이 다음으로 향한 곳은 파주 금촌동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49년 업력의 육개장 노포.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파주의 유일한 육개장집이기도 한 이 곳은 최근 2030세대들에게 유명해져 SNS에서도 인기가 많다. 이 곳 육개장을 맛본 박찬일 셰프와 박나래는 코를 박고 먹을 정도로 품위를 내려놓게 되었다. 푹 무른 보통의 육개장과 달리, 각 재료의 식감이 아삭하게 살아있는 것이 이 집만의 차별점이라고 전한다. 집안 대대로 내려온 이 곳만의 놀라운 비결은 물론 비법 양념장과 예사롭지 않은 깍두기의 비법도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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