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종합] '걸스플래닛999' 데뷔조 '케플러' 멤버 결정, 투표 순위 1위 김채연…휴닝바히에ㆍ최유진ㆍ김다연ㆍ강예서ㆍ션 샤오팅 등 선발

▲'걸스플래닛999' 최종 투표 결과 발표, 데뷔조 결정(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걸스플래닛999' 최종 투표 결과 발표, 데뷔조 결정(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김채연, 휴닝바히에, 최유진, 김다연, 서영은, 강예서, 에자키 히카루, 사카모토 마시로, 션 샤오팅이 '걸스플래닛999' 데뷔조 '케플러'의 멤버가 됐다.

22일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서는 생방송으로 파이널 경연이 방송됐다. 최종 투표 결과 공개에 앞서 데뷔조의 그룹명이 공개됐다. 그룹명은 케플러(Kep1er)로 자신들의 꿈을 잡았다는 Kep, 하나가 돼 최고가 되겠다는 1을 합성했다.

1위 후보는 김채연과 휴닝바이헤였다. 1위는 K그룹 김채연이었다. 김채연은 "플래닛가디언은 이름만 들어도 행복하고 힘이 되는 존재"라며 "내 이야기를 해피엔딩으로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걸스플래닛999' 최종 투표 결과(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걸스플래닛999' 최종 투표 결과(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2위 휴닝바이헤에 이어 3~5위는 K그룹의 최유진, 김다연, 서영은이었다. 6위는 K그룹의 강예서였다. 7~8위는 J그룹의 에자키 히카루, 사카모토 마시로가 차지했다.

9위 후보로는 C그룹 션 샤오팅과 K그룹 김수연이 올랐다. 케플러의 마지막 멤버로는 션 샤오팅이 호명됐다. 꿈을 이룬 케플러 멤버들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아쉽게 데뷔조에 들지 못한 10위 김수연은 비록 케플러에 들진 못했지만 자신은 계속 꿈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케플러는 앞으로 2년 6개월 동안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