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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밴드ㆍ이기찬ㆍHYNN(박혜원)ㆍ조선블루스ㆍ테너 윤정수ㆍ크라잉넛, 나이ㆍ세대 모두 통합하는 음악들 '열린음악회'

▲hynn(박혜원)(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hynn(박혜원)(사진=KBS1 '열린음악회' 방송화면 캡처)

육중완밴드, 이기찬, HYNN(박혜원), 조선블루스, 테너 윤정수, 크라잉넛이 나이와 성별을 초월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열린 음악회'에서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육중완 밴드의 음악으로 시작했다. 육중완 밴드는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 '낭만과 사랑',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했다.

이어 이기찬과 HYNN(박혜원)이 무대에 올라 각각 2곡씩 불렀다. 이기찬은 'ONE ROOM'과 '감기를', HYNN(박혜원)은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보였다.

조선블루스는 '작야'와 '발걸음'으로 자신들의 개성을 드러냈고, 테너 윤정수는 피아니스트 이세호의 반주에 맞춰 '못잊어'와 'La donna e mobile(여자의 마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크라잉넛은 '5분 세탁'과 '말 달리자'와 '밤이 깊었네'로 '열린 음악회'의 문을 닫았다.

한편, 이날 '열린음악회'는 지난 19일 녹화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들 없이 녹화를 진행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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