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60년 돌담집 '구해줘 숙소'(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제주 60년 돌담집과 제주 동굴 미로 스테이를 '구해줘 숙소' 시즌1 마지막 회에서 소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숙소'에서는 국내 여행지 부동의 1순위 제주도 숙소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의뢰인 부부가 등장, 특별한 여행인 만큼 플렉스 할 의사가 있다며 로맨틱과 럭셔리함을 모두 갖춘 숙소를 희망한다.
'쉬멍' 팀에서는 팀장 김지석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제주도민 박지윤이 출격한다. 초반부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천군만마 에이스 코디들을 등에 업은 김지석은 제주도의 궂은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이건 승리의 바람", "비가 아닌 놀멍 팀의 눈물"이라 외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가장 먼저 프라이빗 돌담 테라스와 제주 느낌 물씬 나는 현무암 인테리어, 인생 웨딩 사진을 위한 포토존까지 마련된 '제주 60년 돌담집'을 찾는다. 김지석은 의뢰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임성빈과 직접 10년차 부부로 변신, 환장의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다.
이어 제주 구옥과 유럽 감성의 완벽한 믹스 앤 매치가 돋보이는 '제주 동굴 미로 스테이'로 향한다.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이색적인 동굴 구조가 시선을 사로잡고, 특히 '구해줘 숙소'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상 숙소'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날 방송은 '구해줘! 숙소' 시즌1 마지막 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