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박솔미(사진제공=KBS 2TV)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신입 편셰프로 합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솔미는 결혼 9년 만에 처음으로 ‘자유부인’ 타임을 만끽했다. 남편 한재석이 8살 서율, 7살 서하 두 딸을 데리고 처음으로 여행을 간 것. 서둘러 청소와 집안일을 마친 살림퀸 박솔미는 자유부인 타임을 즐기기 위해 평소 가장 좋아하는 ‘안주’인 족발을 만들기 시작했다. 박솔미는 많을 때는 족발을 일주일에 4번씩 먹을 정도로, 족발을 애정하는 족발 마니아라고 전했다.

▲‘편스토랑' 박솔미(사진제공=KBS 2TV)
그렇게 자신만의 꿀팁으로 족발을 완성한 박솔미는 혼술 타임을 가졌다. 자신이 만든 족발을 맛있게 먹던 박솔미는 “족발 때문에 결혼했다”며 남편 한재석과의 추억 얘기를 꺼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가운데 추억에 젖은 박솔미는 “결혼 전, 결혼 날짜를 잡고 복잡한 마음이 들어 남편(한재석)에게 헤어지자고 한 적이 있다”며 결혼 전 두 사람에게 닥쳤던 위기를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