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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스톡] 드라마 '지리산' 제작사 에이스토리, 주가 9% 급등…두나무 손잡고 NFT 사업 진출 발표

▲에이스토리 제작 드라마 ‘지리산’(사진제공=tvN)
▲에이스토리 제작 드라마 ‘지리산’(사진제공=tvN)

드라마 '지리산' 제작사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NFT 사업 진출 소식과 함께 급등했다.

에이스토리(241840)의 주가는 9일 오후 12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66%(3,100원) 오른 3만 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 7,900까지 올랐다.

이날 에이스토리 측은 자회사 에이아임엠씨가 핀테크 기업 두나무와 NFT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스토리는 제작 콘텐츠와 에이아이엠씨 소속 셀러브리티를 기반으로 한 NFT 프로젝트들을 연내 출시한다고 말했다.

에이스토리는 두나무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에이스토리가 제작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셀러브리티 등을 기반으로 한 NFT 프로젝트 출시와 함께 NFT와 메타버스 생태계가 결합된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금번 사업협력 계약으로 출시되는 NFT프로젝트들의 런칭일과 구체적 라인업을 곧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tvN 드라마 '시그널', '지리산',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등을 제작했다. 또 2022년에는 '빅마우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공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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