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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이탈리안 프로 시니어 모델 쥬세빼의 한국 정착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탈리아에서 온 프로 시니어 모델 쥬세빼의 바쁜 한국 생활을 전한다.

9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아내 선정씨와의 한국생활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쥬세빼의 이야기를 전한다.

한국 생활 3년 차 쥬세빼는 카페에서 이탈리아 디저트 카놀리를 만들다 프로 시니어 모델로 돌아왔다. 프로 모델로 돌아온 그는 자세 교정을 위해 시작한 발레부터 프로 느낌 물씬 나는 현장에서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 1TV)
쥬세빼의 스케쥴 관리는 물론, 촬영현장에서는 통역과 컨디션 관리까지 총괄하는 아내 선정씨는 완벽, 꼼꼼한 그녀의 케어에 패널들 모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선정씨가 1인 기획사를 차리기까지는 사건사고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단침입으로 경찰에 신고까지 당했던 쥬세빼의 지난 사연이 공개된다.

매주 수요일은 쥬세빼가 장모님의 떡볶이 가게에서 일을 도와드린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조용하기만 한 가게. 이에 쥬세빼가 나섰다. 산책을 나와 골목길에서 다짜고짜 외치는 “떡볶이 사세요!” 패널들을 당황하게 한 쥬세빼의 막무가내 홍보는 한국에서도 먹힐 수 있을지 알아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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