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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광원산업 회장, 자녀 같은 조카 손자와 당진 전통시장 방문…나이 86세 플렉스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이수영 회장(사진제공=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이수영 회장(사진제공=TV조선)
나이 86세 이수영 회장이 자녀 같은 조카 손자 '헌준'과 당진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9일 방송되는 TV CHOSUN 가족 예능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 19회에서는 이수영 회장이 상상을 초월하는 ‘통 큰 플렉스’를 시전한다.

두 번의 암 투병을 이겨낸 이수영 회장은 건강한 노후를 위한 ‘텃밭 가꾸기’ 취미를 공개했다. 그런데 이수영 회장이 구매한 밭이 자그마치 약 6300평형인데다, 흔히 알고 있는 소소한 텃밭이 아닌 상상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규모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지켜보는 이들의 입이 떡 벌어졌다.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사진제공=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사진제공=TV조선)
당진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수영 회장은 한우는 물론 각종 야채와 과일까지 뭐든지 통째로 다 사버리는 ‘큰 손’의 면모로 스튜디오를 또 한 번 발칵 뒤집었다. 이수영 회장이 전통시장 속 발길이 닿는 곳곳에 ‘통큰 플렉스’를 시전, 그야말로 ‘회장님 쇼핑 클라쓰’로 싹쓸이 질주를 이어가면서 상인들까지 감탄케 했다.

이하정, 홍현희, 박슬기는 이수영 회장과 만나 본격적으로 힘을 더해 약 6300 평 ‘텃밭 가꾸기’에 돌입했다. 네 사람이 수다꽃을 피우던 중, 이수영 회장은 통장 잔고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잔고는 마이너스”라고 고백,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마이너스 통장 한도가 5억”이라는 사실을 덧붙이며 역시나 남다른 클라쓰로 감탄을 자아낸 것. 모두 하던 일을 멈추고 토끼 눈을 뜨게 한, 이수영 회장의 ‘5억짜리 마이너스 통장’의 정체가 밝혀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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