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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민시, '지리산' 범인에 당하나…주지훈 생령 '손 없는 날'에 발 묶였다

▲'지리산' 이다원(고민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지리산' 이다원(고민시)(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지리산' 범인이 이다원(고민시)을 다음 타깃으로 잡았다. 이를 지키려는 강현조(주지훈)의 생령은 '손 없는 날'에 발이 묶였다.

14일 방송된 tvN '지리산'에서는 '손 없는 날'을 피해 지리산에서 나물을 불법 채취하던 주민을 만난 서이강(전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민은 '강현조 생령'을 마주칠까봐 두려워 손 없는 날을 골라 지리산에 올랐다고 했다.

앞서 서이강과 강현조는 세욱(윤지온)에게 공범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공범이 산에서 사고사를 위장해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산불 역시 범인이 강현조를 노린 것이라고 생각했다.

2020년 현재, 주민들은 강현조 생령을 마주치면 죽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귀신이 움직일 수 없다는 '손 없는 날'엔 강현조의 생령은 지리산 어딘가에 꼼짝 못하고 누워있었다.

▲'지리산' 생령 강현조(주지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지리산' 생령 강현조(주지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다원은 서이강을 도와 레인저이자 지리산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고 있었다. 비법정으로 들어간 이다원을 범인이 노리고 있었다. 그는 이다원의 뒤를 쫓았고, 독이 든 요구르트를 손에 들고 있었다. '손 없는 날'에 발이 묶인 생령 강현조는 이다원이 범인에게 당하는 환각을 봤다.

이어진9회 예고에선 조난 당한 이다원을 찾아 헤매는 레인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 속 서이강은 이다원이 어떤 녹음 파일을 남겼고, 정구영(오정세)이 서이강에게 "왜 돌아온 거냐"라고 원망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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