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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동 '오각형 달고나 집', 연남동 '쓰리랑 하우스'ㆍ목동 '15분 출첵 하우스' 꺾고 '구해줘 홈즈' 최종 선택

▲'구해줘 홈즈' 오각형 달고나 집(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해줘 홈즈' 오각형 달고나 집(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각형 달고나 집'이 '연남동 쓰리랑 하우스'와 '15분 출첵 하우스'를 제치고 '구해줘 홈즈' 의뢰인들의 선택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분가가 시급한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2억 원대 매물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덕팀 코디로 출격한 장희진, 양세찬은 '연남동 쓰리랑 하우스'를 최종 후보로 정했다. 핫플레이스인 연남동에 방이 3개라는 이점이 있는 곳이었다. 보증금 2억 원에, 월세는 20만원이었다.

복팀 코디 라비와 박나래는 양천구 목동의 '15분 출첵 하우스'를 후보로 선정했다.'15분 출첵' 하우스는 체크 무늬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고, 특히 부인의 직장까지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집이라는 점이 장점이었다.

하지만 의뢰인들이 최종적으로 선택한 매물은 구로구 고척동의 '오각형 달고나 집'이었다. 2021년 준공된 신축 매물로 남편의 직장과 같은 동네, 아내의 직장까지도 대중교통으로 20분 거리에 있는 직주근접 매물이었다. 또 신축 매물답게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다각형의 거실이 의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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