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최영재 특전사 후배 이진봉과 익선동 프렌치(블란서) 맛집ㆍ남산타워ㆍ플라잉 요가 학원 나들이

▲'해방타운'(사진제공=JTBC)
▲'해방타운'(사진제공=JTBC)
특전사 최영재와 이진봉이 남산타워, 익선동 프렌치(블란서) 식당, 플라잉 요가 학원 등 서울 핫플레이스 투어에 나섰다.

19일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최영재가 특전사 후배 이진봉과 서울 나들이로 해방데이를 즐겼다.

해방데이를 맞은 최영재는 청량리역에서 특전사 후배 이진봉과 핫플레이스 투어에 나섰다. 최영재가 해방을 위해 서울을 찾은 ‘안동남’ 이진봉의 특별한 나들이에 동행한 것. 본격적으로 투어를 시작한 두 사람이 향한 첫 번째 목적지는 남산이었다. 특전사들은 케이블카도 타지 않고 남산을 전력 질주해 남다르게 해방감을 만끽했다.

▲'해방타운'(사진제공=JTBC)
▲'해방타운'(사진제공=JTBC)
이내 남산 타워에 도착한 두 사람은 내친김에 커플들의 필수 코스인 사랑의 자물쇠까지 걸었다. 이 모습을 본 백지영은 “만약 내가 남편과 자물쇠를 건다면 이렇게 메시지를 남길 것”이라며 독특한 바람을 밝혀 모두를 기겁하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은 MZ세대가 좋아하는 핫플레이스 익선동을 찾아 SNS감성 가득한 프렌치 식당에 방문했다. 이진봉은 음식 주문에 앞서 표준어 공포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울 살이 20년차인 최영재는 자신감을 보이며 이진봉을 위해 표준어 강의에 나섰다. 최영재는 경상도 사투리와 표준어의 차이점을 짚어주며 원 포인트 강의를 펼쳤다. 하지만 다른 입주민들은 “영재가 한 번도 표준어를 쓴다고 생각한 적 없다”는 ‘팩트 폭력’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해방타운'(사진제공=JTBC)
▲'해방타운'(사진제공=JTBC)
두 특전사가 선택한 마지막 투어 장소는 ‘플라잉 요가 학원’이었다. 이진봉은 “나는 유연성만 기르면 완벽하다”며 플라잉 요가를 배우고 싶었던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몸 풀기부터 심하게 삐그덕대며 난관에 봉착했다. 포즈를 바꿀 때마다 괴성을 지르는가 하면, 팔 다리를 제어하지 못하며 요가 줄에 매달려 뜻밖의 몸개그를 시전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