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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ㆍ이중옥ㆍ태양호 평균 나이 41세, 섬에서 잡은 숭어&주꾸미로 진수성찬(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악역 3인방' 배우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가 섬에서 직접 잡은 숭어와 주꾸미로 먹방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배우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의 첫 자급자족 라이프를 공개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이날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는 부푼 기대감을 안고 섬에 입성한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세 사람은 심상치 않은 섬의 분위기에 압도당한다. 자연인의 집을 찾기 위해 을씨년스러운 폐건물과 으스스한 숲을 지나야 했기 때문이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급기야 태항호는 "기운이 이상하다"며 발걸음을 멈췄고, 공포에 떠는 세 사람을 지켜보던 '납도 이장' 안정환조차 "섬도 악역 같은 섬이 있다. 무서운 섬"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첫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오대환은 이중옥과 태항호를 진두지휘한 것은 물론 거침없는 칼솜씨를 선보인다. 또 입으로 주꾸미의 이빨을 뜯는 독특한 손질법을 전수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특히 오대환을 따라서 주꾸미를 손질하던 이중옥은 "나 얘랑 뽀뽀한 거 같다"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납도 이장' 안정환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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