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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2번 아이언 티샷 '세리머니 클럽' 해설 박세경 "20년전 핫템 롱 아이언"

▲'세리머니 클럽' 차승원(사진제공=JTBC)
▲'세리머니 클럽' 차승원(사진제공=JTBC)
배우 차승원이 2번 아이언 티샷을 선보였고 '세리머니 클럽' 해설 박세경은 "20년전 핫템 롱 아이언"이라고 설명했다.

27일 방송되는 JTBC ‘세리머니 클럽’에는 첫 단독 게스트이자 ‘10년째 골프복 모델’인 배우 차승원이 출연한다.

차승원은 “골프복 모델 경력은 10년이지만 골프 치는 모습은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다”며 골프복 회장님도 ‘세리머니 클럽’ 출연에 기대 중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과연 ‘구력이 무려 20년’이라는 차승원 회원은 골프복 모델다운 스윙과 실력을 선보일 수 있을까.

▲'세리머니 클럽' 차승원(사진제공=JTBC)
▲'세리머니 클럽' 차승원(사진제공=JTBC)
차승원 회원의 등장에 “오늘 사심이 있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인 박세리 회장은 “차승원 회원 덕에 오늘 제일 많이 웃을 것 같다”며 종일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차승원 회원은 “박세리 회장을 처음 만나지만 인연은 있다”고 고백했고, 이어 라운드를 함께하며 “박세리라는 인간에 대해 알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차승원은 절친이자 ‘박세리 회장의 이상형’인 배우 유해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유해진이 최근 골프를 시작했다”며 “박세리와 유해진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박세리 회장과 함께 하는 ‘세리머니 클럽’에 유해진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세리머니 클럽'(사진제공=JTBC)
▲'세리머니 클럽'(사진제공=JTBC)
본격 라운드에 나서자 차승원 회원은 페에웨이를 런웨이로 만들며 드라이버 대신 다루기 까다로워 고수들만 쓴다는 2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차승원은 유해진이 지어준 ‘차기복’이라는 별명에 따라 샷 하나에 좌지우지되는 감정 기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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