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사진 = 싱글즈 제공)
우즈는 최근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우즈는 흑백과 컬러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아우라와 깊은 눈빛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앨범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화보 콘셉트를 하나하나 살피는 디테일한 면모에 스태프들 역시 찬사로 화답하며 화기애애함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우즈(사진 = 싱글즈 제공)
우즈는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 직전까지의 마음을 1번부터 6번 트랙까지 담아냈다. 아마 들으시는 분들은 '사랑이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구나'라는 걸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다가가길 바랐고, 감성적이지만 그 안에서 크고 작은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고심하며 작업했다"고 앨범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

▲우즈(사진 = 싱글즈 제공)
또한 우즈는 "일과 일상을 구분 지으려고 하는 편이다. 좋아하는 일을 일상에서도 사랑하게 되면 정말 일처럼 느껴질까봐 일할 때 집중해서 하고, 일상에서는 편하게 친구랑 수다 떨고 놀고 즐기는 20대의 조승연이 좋다"고 밝혔다.

▲우즈(사진 = 싱글즈 제공)
한편, 우즈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 'The Invisible City(더 인비저블 시티)'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