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키운다' 정찬 가족(사진제공=JTBC)
1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정찬이 자녀들을 위해 접어먹는 김밥에 도전한다.
본격적으로 전시회를 관람하기 시작한 정찬은 ‘찬키백과’로 변신, 아이들에게 이집트 역사를 설명해주려 했다. 하지만 새찬이는 전시회 관람 전 미리 책으로 이집트의 역사를 달달 외워왔고, 오히려 아빠 정찬과 누나 새빛이에게 역사 지식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가 키운다' 정찬 가족(사진제공=JTBC)
전시회 관람을 마친 후 복습을 위해 선물을 걸고 아이들에게 퀴즈를 낸 정찬. 전시 내내 관심이 없던 새빛이가 선전하며 새찬이는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정찬은 반복된 집밥 메뉴에 지겨워했던 아이들을 위해 스페셜 특식으로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접어 먹는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새로운 특식에 입이 짧은 새찬이까지 식욕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