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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노량진 위치 4000원 삼겹살 노포 맛집…슬기로운 외식생활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노량진에 위치한 4000원 삼겹살 노포 맛집을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서울 노량진 극강의 가성비 맛집을 찾아간다. 18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맛집은 삼겹살과 김치찌개가 1인분에 4000원이다.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고추장 삼겹살과 우삼겹은 4500원이다.

최강 가성비를 자랑하지만 맛을 타협하진 않았다. 주인장은 얇은 대패삼겹살이 아닌, 통통한 냉동 삼겹살을 사용한다. 고추장 삼겹살의 양념은 사과와 배를 직접 갈아 만들어 깔끔한 매운맛을 보인다.

정겨운 분위기의 식당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삼겹살 냄새를 맡으며 고기 한 점 먹으면 절로 추억에 잠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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